<땅의 기억 – 이서재 지리지 李敍齋地理志>

전시기간 | 2021년 11월 23일(화) – 2021년 12월 10일(금) | 12pm – 6pm
전시장소 | 공간TYPE(신당동 288-6) B1, 2F
주최/주관 | 공간타이프x유아트랩서울

공간 TYPE 주최, 유아트랩서울 주관의 이서재 개인전 《땅의 기억 – 이서재지리지 李敍齋地 理志》을 오는 11월 23일(화)부터 12월 10일(금)까지 개최한다.

《땅의 기억 – 이서재지리지 李敍齋地理志》는 작가가 나고 자란 한국의 여러 땅들을 직접 여행하고 살피며 그 땅 위에서 이루어진 삶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기행 수필 등으로 엮어 낸 전시이다.

이서재는 우리의 땅, 거기서 비롯된 우리의 것에 대한 탐구를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한지에 수묵으로 그려진 그림, 기행 수필 등을 전시의 제목의 일부이기도 한 〈이서재지리지 李敍齋地理志〉 라는 이름으로 묶어 소개된다.

전시는 지하의 다목적홀과 2층 전시공간으로 나누어지며 2층의 공간에서 소개되는 〈이서재지리지 李敍齋地理志〉는 작가가 나고 자란 땅을 각별한 마음으로 살피고 그 땅 위에 이룬 삶의 이야기를 그림과 기행 수필로 엮은 것이다. 이서재는 울릉과 독도, 안동, 영월, 제주의 지역을 걸으며 선조들이 이어오는 감각, 미감, 정신적 유산 및 그 지역을 지켜나가는 후손 들의 삶의 태도와 지혜를 찾고자 하였으며 전시장에 놓여진 <화첩>을 통해 여전히 우리 삶에 함께 하고있는 자연의 순리와 순환을 상기시킨다.

지하 공간은 조경예술가 신창희와의 협력을 통한 생태 정원인 〈생태지리지>를 소개한다. 생태지리지 <안녕과 안녕>은 오랜 시간 한국적 식생에 대한 고민을 이어 온 조경가 신창희와 함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작가가 방문했던 4장소의 자연의 소리와 풍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상과 힐링의 장소로서 자연과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