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8. 09. 14.(금) – 10. 14 (일)
장소: 여수엑스포 D전시홀, 엑스포 아트갤러리

주최: 여수시
주관: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회 
후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참여작가: 국내외 작가 46명 (국외 26명, 국내 21명)

* 해외작가 스페셜 전시담당 큐레이터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2018 <지금 여기 또다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구조 속에서 개인의 존재와 의미를 고민하는 담론의 장’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2018 <지금 여기 또다시>의 주제 전시는 근대 아시아의 냉전과 독립, 독재, 민주화, 근대화를 관통해 온 여러 세대들의 경험이 교차되어 반복되는 오늘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각자에게 부여된 다른 시간적, 역사적 배경의 과거는 과거의 미래인 오늘의 ‘지금 여기’가 되고, 미래의 어느 날 또한 각자에게 ‘지금 여기’가 된다는 가정과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제8회 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지금 여기 또다시>의 전시 구성은 아시아의 경계와 지역을 넘어 형성된 공동의 ‘사유’, ‘공유’, ‘향유’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아시아 중심의 5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은 60~30대의 나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들은 각자의 과거와 현재의 작품 100여 점으로 공간을 구성합니다. 전시는 한 사회의 역사와 시간들안에서 지배이데올로기나 권력, 욕망들이 인간과 대중의 삶 속에서어떻게 안착하고 내재화 되어있는지 살펴보며, 불확실한 시대에 부유하는 개인들의 역사와 삶을 총체적으로 다룹니다. 50여명의 작가들은 아시아의 문화정체성을 각 작가 세대의 경험과 현실, 역사, 이념, 정치, 세대, 지역 갈등과 대립, 충돌 등을 통해 심미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2018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Now Here Once Again>

* Special Section-Curating for International Artists

2018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Now Here Once Again’ aims to provide a space for discourse on the meaning of existence of individuals within a structure of time –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he main exhibition of 2018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Now Here Once Again’ speaks about today’s history where the experiences of different generations —that have lived through the Cold War, independence, dictatorship, democratization, and modernization in modern Asia— intersect and recur. This begins with the idea that the past experienced by an individual within a historical background becomes “here and now”, which was once a future, and a day sometime in the future will again be “here and now”.

The 8th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Now Here Once Again’ has three keywords which can be explored across Asia: contemplating, sharing and relishing. We invited fifty national and international artists active somewhere in Asia. Their ages range from 30s to 60s. Almost one hundred works are on display. The exhibitions interrogate how dominant ideologies, power or desires are settled and internalized in human life along with a history and timeline of society. They also holistically deal with a history and life of individuals drifting in the era of uncertainty. The participating artists capture Asian cultural identity with their aesthetic views, engaging with their experience, reality, history, ideology, politics, regional conflicts, confrontation, collision and more.